[정독하기]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- Chapter 2. 팀워크 이끌어내기
안녕하세요 마개입니다.
읽어야지 생각하고 읽지 않았던 “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”를 읽으면서 기록 남겨봅니다. 이번에 2장은 팀워크 이끌어내기입니다.
Chapter 2. 팀워크 이끌어내기
- 소프트웨어 개발은
팀의 단합된 노력의 결실- 겸손, 존중, 신뢰
내 코드를 숨기고 싶어요
불안감-> 자신이 진행 중인 작업물을 다른 사람이 보고 판단하는걸 두려워함
천재 신화
-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에게 우상인 사람들은 혼자 작업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협업하도록 이끈 것
- 기술 전문가 셀럽 현상 : 자신이 천재로 비치기를 바라고 있음
- 대부분의 업무가 천재 수준의 지능을 요구하지 않고 최소한의 사회성을 요구함
- 천재 신화도 우리 내면의 불안을 드러내는 또 다른 사례일 뿐
숨기는 건 해롭다
-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것이 고도의 집중력과 혼자만의 시간을 견뎌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집중과 인내가 주는 가치를
협업과인내로 맞서 이겨내야 함. - 조기 감지
- 위대한 아이디어를 완벽할 때까지 아무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엄청난 도박임
- “일찍 실패하고, 빨리 실패하고, 자주 실패하라”
- 버스 지수
- 몇 명의 팀원이 버스에 치어서 일을 할 수 없게 될 때 프로젝트가 망하게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
- 내 지식을 동료들과 공유한다면 버스 지수는 그만큼 높아짐
- 혼자 일하게 되면 버스 지수 외에 전반적인 진행 속도에도 해로움
- 진척 속도
- 코드의 품질을 높게 유지하고 소프트웨어가 조금씩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함
- 데브옵스 철학은 “가능한 한 일찍 피드백하고, 가능한 한 일찍 테스트하고 보안과 프로덕션 환경을 가능한 한 초기부터 고려한다”
모든 건 팀에 달렸다
- 세상을 뒤바꾸는 성취의 대부분은
팀의 노력으로 불사른 결과임 -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해야 합니다. 비전을 공유해라. 역할을 나눠라. 다른 이로부터 배워라. 멋진 팀을 만들어라
- 사회적 스킬의 세 기둥
- 겸손 (Humility) : 당신은 모든 것을 알지도, 완벽하지도 않습니다.
- 존중 (Respect) : 친절하게 대하고 그들의 노력과 성취에 감사해합니다.
- 신뢰 (Trust) : 동료들이 유능하고 올바른 일을 하리라 믿습니다.
- 겸손, 존중, 신뢰 실천하기
- 자존심 버리기 : 모든 걸 다 아는 듯 행동하지 마라
- 비평하고 비평받는 법 배우기 : 건설적인 비평을 하고 수용할 줄도 알아야함
- 빠르게 실패하고 반복하기 : 실패는 선택이다. 실패는 “배우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”
- 비난 없는 포스트모템 문화
- 실패한 근본 원인을 분석하여 문서로 남기는 것.
- 무엇을 배웠는지와 배운 것을 토대로 앞으로 무엇을 바꿀지가 담겨야 함.
- 훌륭한 포스트모템 컨텐츠 : 사건의 개요, 사건을 인지하고 해결에 이르기까지의 타임라인, 사건의 근본 원인, 영향과 피해 평가,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 항목,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 항목, 해당 경험에서 얻은 교훈
- 인내심을 기르자 : 서로 맞지 않는 성향일 수 있지만 인내심을 잃지 않고 새로운 협업 방식을 찾아내자
-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자 : 다른 이로부터 배우는 데 열려 있을수록 영향력도 커짐
- 구글다움 (Googleyness)
- 모호함을 뚫고 번창한다
- 피드백을 소중히 한다
- 저항(항상성)을 극복한다
- 사용자를 우선한다
- 팀에 관심을 기울인다
- 옳은 일을 한다.